비욘드포스트

2024.05.06(월)

자총의 ‘다 함께 행복한 나라’ 만드는 과업에 앞장 다짐

한국자유총연맹, 중앙운영위원회 위원 위촉식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한국자유총연맹은 16일 오후 4시, 서울 남산에 위치한 자유센터 강당에서 ‘중앙운영위원회 통일안보 분과, 국제협력 분과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자총은 지난 11월 28일, 중앙운영위원회를 8개 분과(통일안보, 국제협력, 복지환경, 여성, 지역협력, 사회문화, 재정경제, 미래정보)로 확대하고, 8개 분과 위원장 및 부위원장위촉식을 가진 바 있다.

오늘은 그 후속 조치로 통일안보 분과 위원 24명과 국제협력 분과 위원 26명을 위촉했다.

앞으로 확대된 자총 중앙운영위원회는 ▲자총 사업 및 활동 자율적 참여 분위기 조성 ▲세대, 이념 및 계층 갈등 해소를 통한 ‘국민 대통합’ 토대 마련 ▲청년회, 여성회, 글로벌리더연합 등 단위조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자총 김평환 사무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통일안보와 국제협력 분야에서 존경받는 여러분과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중앙운영위원회 통일안보 분과와 국제협력 분과 위원들께서는 자총의 ‘다 함께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과업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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