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학생복, 리틀스마트를 전개하는 ㈜스마트에프앤디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와 손잡고 ‘해외 교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몽골 및 아프리카 지역에 9억 4천만원 상당의 교복을 지원했다.
지난 3일, 스마트에프앤디는 사랑의열매 본사에 방문해 교복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기부한 교복은 약 9억 4천 만원 상당의 자켓, 셔츠 및 블라우스, 바지 및 스커트, 니트조끼 등 총 3만4천 여벌 가량으로, 몽골 및 남수단, 케냐 등 아프리카 지역의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교복 지원 전달식에 참석한 스마트에프앤디 윤경석 대표이사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국가, 지역의 학생들에게 새 교복을 지원하는 것은 학생들이 희망을 품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과 동시에 교복의 순기능이 실현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외 교복 지원사업을 이어나가며 국경을 뛰어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