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트렌디한 아이스타일링을 선도하는 콘택트렌즈 브랜드 오렌즈가 키르시 블렌딩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 ‘체리문’을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키르시 블렌딩은 체리 심볼과 발랄하고 생기 넘치는 감성으로 MZ 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메이크업 브랜드다.

오렌즈 신제품 ‘체리문’은 유니크한 초승달패턴의 한달용 렌즈로, SNS에서 ‘초승달렌즈’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체리문의 초승달패턴은 체리심볼의 하이라이트 형상에서 영감을 받았다. 은은하게 블렌딩 된 컬러감과 초승달 패턴 덕분에 렌즈를 착용하면 눈물이 맺힌 듯 반사되어 입체적이고 영롱한 느낌을 연출해준다.

오렌즈 담당자는 “키르시 블렌딩 특유의 감성을 렌즈와 결합해 MZ 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고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콜라보 제품 출시 기념으로 뷰티키트 한정판매, 신제품 할인쿠폰, 아이워머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뷰티키트는 키르시 블렌딩의 인기제품인 틴트 1종과 체리 심볼이 들어간 렌즈 케이스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오는 14일까지 오렌즈 매장에서 한달용 팩렌즈를 구매하면 특별한 가격에 예약이 가능하다. 선착순 3천 명 한정으로 진행하는 뷰티키트 예약 이벤트는 오렌즈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신청할 수 있다.

체리문 출시기념 할인 쿠폰은 오렌즈 카카오채널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쿠폰을 사용하면 체리문 한 팩 구매 시 한 팩 추가 증정에 5천원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이 쿠폰은 21일 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체리문 구매 시 오렌즈X키르시 블렌딩 콜라보레이션 아이워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아이워머는 눈 피로 완화를 돕는 눈 전용 핫팩이다.

특히 잦은 전자기기 사용으로 지친 눈을 따뜻하고 촉촉하게 케어할 수 있어 고객들의 눈 건강을 생각하는 브랜드로서의 면모가 돋보인다.

이번 오렌즈와 키르시 블렌딩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오렌즈 공식 홈페이지와 오렌즈 카카오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