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9.21(토)

- 원포인트 레슨 후 라운드 또는 연습장 이용이 가능해 골린이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속에 골프인구의 폭발적 증가한 가운데 유러피안 스타일의 호텔 본관과 38년 전통을 자랑하는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5성 메이필드호텔 서울이 가을 시즌을 맞아 3만 4천여평 숲속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도심 라운딩 앤 호캉스’패키지를 출시했다.

메이필드호텔 서울골 프패키지 도심 라운딩 앤 호캉스
메이필드호텔 서울골 프패키지 도심 라운딩 앤 호캉스


라운드와 호캉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골프클럽 짐맥클린 골프스쿨 프로에게 개별 레슨을 받은 후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어 이제 막 골프에 입문한 골린이에게도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슈페리어 객실 1박에 뷔페 레스토랑 캐슬테라스 2인 조식이 포함돼 있으며 비거리 300야드, 3개층 75타석의 완전 자동 티업 시스템을 갖춘 실외 연습장(90분)과 호수와 그린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진 필드 위에서 실전 골프 감각을 익힐 수 있는 파3 골프장 중 선택 가능하다.

객실 내에는 논알콜 맥주 ‘하이네켄 0.0’ 2캔과 ‘퓨리티 퓨어 골드 마누카 마스크 UMF 25+’가 세팅돼 있어 골프로 쌓인 피로를 풀고 편안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11월 30일까지 운영된다.

또한, 패키지 이용 고객은 비용 추가 시 메이필드 호텔 골프클럽 짐맥클린 골프스쿨의 원포인트 레슨 또는 필라테스 중 선택 이용 가능하다. 짐맥클린은 세계 3대 골프 교습가 짐맥클린이 운영하는 세계 최고 골프스쿨로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메이필드호텔 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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