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자체적인 R&D로 고객들의 민감한 취향에 빠르게 반응해 꾸준한 신메뉴를 출시하며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서늘한 바람이 부는 가을날 꼭 어울리는 전통차 ‘탐의보감’ 2종을 18일 출시했다.



이번 선보인 ‘탐의보감’ 2종은 지난 겨울 큰 인기를 끌었던 동명의 전통차 메뉴를 보다 더 업그레이드하여 재출시한 리마인드 메뉴다. 이번에도 다시 한 번 깊은 맛과 유니크한 비주얼로 장년 고객들과 할매니얼 입맛에 폭 빠진 MZ세대들의 취향을 저격할 전망이다.

우선 ▲쌍화차는 면역력 향상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작약, 천궁, 당귀 등 쌍화 원료를 베이스로 탐앤탐스의 노하우를 섞어 쌍화 특유의 깊은 맛을 살렸고, ▲배생강차는 매콤한 생강과 달큰한 배를 혼합해 제조하여 추운 바람에 어울리는 매콤달콤 음료다. 비주얼 역시 가을 겨울에 어울리는 따스한 색감으로 취향을 저격한다.

더불어 탐앤탐스에서는 ‘탐의보감’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혜택을 담은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1월 14일까지 탐앤탐스 공식 애플리케이션 마이탐(MyTOM)으로 탐의보감 음료를 구매하면 앱 리워드인 ‘탐’과 ‘스탬프’가 1개씩 더 추가 적립되는 ‘더블 적립’을 실시한다.

또한 탐앤탐스는 따스한 탐의보감을 더 따뜻하게 보내라는 의미로 6년 연속 국내 난방텐트 점유율 1위 브랜드 ‘따수미’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14일까지 탐의보감 구매 영수증 하단에 인쇄된 QR코드를 스캔하여 응모자 정보를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70명을 선정, 따수미 시그니처 난방텐트(퀸사이즈)가 증정된다.

이와 함께 11월 7일까지는 인스타그램에 탐의보감 1종 구매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탐앤탐스X따수미 #탐의보감 #탐스타그램)와 함께 피드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역시 따수미 시그니처 난방텐트를 선물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탐앤탐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바람이 조금씩 차가워지는 계절이 찾아온 만큼, 고객들이 더 따스한 나날을 보내실 수 있도록 ‘탐의보감’을 재출시 했다”며 “맛있는 음료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로 더 훈훈한 가을, 겨울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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