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9(월)

페브리즈 섬유탈취제로 연말연시 모임 옷에 밴 냄새 걱정 끝

페브리즈,  전국 60여 곳 고깃집·헬스장과 협업 캠페인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생활용품 기업 한국P&G의 페브리즈가 겨울철을 맞아 전국 고깃집 및 헬스장 60여 곳과 ‘오늘 냄새 오늘 리셋’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페브리즈는 20일부터 '화로상회 전국 50개 지점' 등 고깃집 및 헬스장 60곳에 페브리즈 섬유탈취제 제품 및 비치형 방향제 제품을 비치하여 냄새 고민 없는 공간을 제공한다.

밀폐된 곳에서 고기를 구우며 옷에 밴 냄새는 오랜 시간 방치하면 섬유에 깊게 스며들어 잘 빠지지 않는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고 맞이하는 첫 연말, 회식·송년회 등 잦은 모임이 예상되는 만큼 페브리즈는 근본적인 냄새 원인을 제거하는 페브리즈 섬유탈취제의 특장점을 십분 활용해 냄새 걱정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땀 냄새 및 체취로 인해 고민이 많았던 실내 헬스장과도 협업을 진행한다. 단순히 뿌리는 섬유탈취제뿐만 아니라, 비치형 방향제 제품도 탈의실에 전면 비치해 헬스장을 ‘오늘 냄새, 오늘 리셋’이 가능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한편, '페브리즈 섬유탈취제'는 섬유에 뿌리는 형태의 제품으로, 상쾌한 향을 공급하고 일상생활 속 냄새 원인을 탈취한다. '페브리즈 화장실용 비치형'과 '페브리즈 신발장/옷장용 비치형'은 악취가 나는 공간에 비치하여 사용하는 형태의 제품이며, 쉽게 없어지지 않는 화장실, 현관, 옷장 등의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두 형태의 제품 모두 일시적으로 냄새를 가리는 것이 아니라 냄새 분자를 중화해 근본적인 냄새 원인을 제거한다. 또, 냄새가 스며들 수 있는 표면ⅱ에 보호막을 형성해 냄새 분자의 방출을 막아 냄새 재발을 방지하는 기능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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