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7.27(토)

‘딸기스탬프 투어’로 미션도 즐기고 딸기도 맛볼 수 있는 기회

상하농원,  2월의 주말을 위한 ‘베리굿 페스티벌’ 선보여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전북 고창에 위치한 농어촌 체험형 테마파크 상하농원(대표 류영기)이 2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주말 '베리굿 페스티벌'을 열어 신선한 딸기로 가득한 디저트 뷔페와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상하농원 상하키친에서 열리는 ‘사랑에 빠진 딸기’는 디저트 뷔페로 2월 한달간 매주 토요일 운영한다. 스마트팜인 상하베리굿팜에서 수확한 ‘설향’ 딸기로 만든 디저트와 베이커리 등 총 16종을 준비하여 뷔페 형태로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상하농원은 ‘베리굿 페스티벌’ 기간 주말에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딸기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상하 베리굿 페스티벌을 통해 도심에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달콤하고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을 즐기고 향긋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상하농원에서는 3월 말까지 딸기 모종심기와 수확 체험이 가능한 꼬마농부 딸기 스쿨, 상하농원 스마트팜 딸기로 만드는 딸기 컵케이크 만들기까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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