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03(금)
제공=카피어랜드
제공=카피어랜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카피어랜드가 블루투스 미니 라벨프린터 D50가 11번가를 통해 출시했다고 전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전 모델의 라벨프린터 D30S는 런칭과 동시에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끌었으며,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인 D5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118x71x52mm의 콤팩트한 사이즈와 147g의 무게로 휴대성을 높였다. 4.2 블루투스를 지원하여 스마트폰과 연동돼 문자부터 그림까지 필요한 라벨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인쇄 및 편집이 가능한 전용 앱은 iOS와 Android 소프트웨어를 지원해 스마트폰에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전용 앱은 총 70가지 폰트와 11가지 언어가 지원되며 500개 이상의 아이콘을 비롯해 바코드, QR코드등 다양한 편집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기존 라벨프린터 D30S 대비 더 넓어진 라벨 사이즈를 지원하여 16mm부터 24mm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내장된 커터기로 출력 후 버튼을 눌러 손쉽게 커팅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구성품으로는 블루투스 미니 라벨프린터 D50 본품과 충전 케이블, 사용자를 위한 설명서와 기본 라벨지가 동봉된다.

한편, 관계자는 카피어랜드 라벨프린터 D50 출시 기념으로 29%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제품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카피어랜드는 세단기와 제본기, 재단기, 코팅기를 비롯한 사무기기와 관련 소모품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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