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9(월)

일교차 큰 날씨에 부담 없이 입기 좋은 남녀 프린트 경량 재킷 선봬

레드페이스, 남녀 프린트 경량 재킷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캐주얼한 경량패딩 스타일로 늦겨울은 물론 초봄까지 부담 없이 입기 좋은 남녀 프린트 다운 재킷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파가 한풀 꺾이며 전국적으로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고 급격한 기온 변화가 잦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이다. 이러한 늦겨울과 초봄철 보다 건강하고 자유로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기 위해선 체온 조절이 용이한 기능성 아우터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레드페이스의 경량 재킷은 가벼운 무게와 캐주얼한 디자인, 적절한 보온성이 돋보여 간절기 아웃도어 활동에 안성맞춤이라고 전했다.

프린트 엑스 라이트 다운 재킷은 자체 개발 소재인 쉘텍스 엑스 라이트 소재를 적용해 뛰어난 방풍 기능과 경량성이 특징인 남성용 기능성 아우터다. 라이트 멀티 프린트 다운 하프 우먼 재킷 또한 가벼운 무게 대비 뛰어난 보온성의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간절기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여성 경량 재킷이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날씨 변화 폭이 큰 간절기에는 가벼운 무게로 기온에 따라 다양한 코디와 매칭하기 좋은 경량 재킷이 유용하다”며 “평상시 아우터부터 쌀쌀한 초봄 산행까지 안성맞춤인 캐주얼한 디자인의 기능성 경량 재킷으로 편안하고 감각적인 스타일 완성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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