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03(금)

청바지에 운동복의 기능성 더한 ‘에어데님 맨즈 스탠다드 슬림핏 팬츠’ 선봬

안다르,  편안함 담은 기능성 데님 팬츠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가 SS시즌을 맞아 기능성 데님 팬츠를 출시하였다고 13일 밝혔다.

겉보기엔 정장바지지만 트레이닝복과 같이 편안한 안다르 맨즈 슬랙스를 경험한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따라, 청바지의 멋에 운동복의 기능성을 담은 ‘에어데님’ 라인 런칭을 결정하게 됐다.

일찌감치 마스크 착용 의무 해지 등 본격적인 엔데믹 전환을 대비해, 외부 활동 증가에 따른 디자인 강화 애슬레저 제품 기획에 집중했다. 애슬레저 룩의 편안함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이 운동복의 기능성과 일상복의 디자인을 모두 갖춘 제품에 반응할 것으로 확신했기 때문이다.

‘에어데님’ 라인으로 첫 선을 보인 제품은 남성용 데님 ‘에어데님 맨즈 스탠다드 슬림핏 팬츠’다. 공개 직후 데님은 뻣뻣하고 땀이 잘 차는 소재라는 남성 고객들의 고충을 단박에 바로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제품 ‘에어데님 맨즈 스탠다드 슬림핏 팬츠’는 운동복에 버금가는 기능성을 겸비하면서 출근 및 데이트룩으로 충분히 활용 가능한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안다르 관계자는 “아무런 사전 예고 없이 처음 선보인 데님 신상이지만, 기존 애슬레저 슬랙스 제품에 만족한 고객들이 망설임 없이 선택해 초반부터 판매가 순조롭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에 주목해, 애슬레저 룩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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