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05(일)

방송 시작하자마자 진기록… 2분 만에 초도물량 완판, 추가 예약물량도 3분 만에 완판!
르마하 반지괄사, 손가락 끼워 쉽게 두피, 얼굴, 몸을 마사지하는 세라믹 셀프케어 제품

사진제공 : 레페리
사진제공 : 레페리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가 지난 16일, 카카오쇼핑라이브에서 르마하 브랜드의 ‘반지괄사’ 제품을 소개하며 2분 만에 초도물량을 완판하고, 억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반지괄사 마켓은 레오제이 출연 소식에 방송 전부터 수많은 레오제이 팬들의 유입이 이어졌으며, 라이브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제품 구매 인증이 이루어졌다. 2분 늦게 들어온 레오제이 팬들이 간발의 차이로 제품을 사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자 르마하는 예정에 없던 물량 1천 개를 예약주문 받았으며, 추가물량 역시 3분 만에 완판되는 진기록을 세웠다.

르마하 반지괄사는 손가락을 끼워 편리하게 두피, 얼굴, 몸을 마사지할 수 있는 세라믹 셀프케어 제품이다. 셀프 마사지하기에 좋은 반지형으로 만들어졌으며 손가락에 끼웠을 때 가장 안정감 있는 크기와 그립감을 고려해 제작되었다.

르마하는 사람과 동물, 환경을 지키는 지속가능한 뷰티를 지향하는 브랜드로, 르마하 반지괄사 제품 역시 심미성을 추구하면서도 동물뼈가 아닌 세라믹 제품으로 만들어 착한 소비를 이끌어 내고 있다.

레오제이 소속사 레페리 관계자에 따르면 “레오제이는 지난해부터 르마하 반지괄사 제품을 자신이 매일 사용하고 해외여행에도 가지고 갈 정도로 애정하는 아이템으로 소개했다”며 “이번 마켓은 인플루언서가 오랫동안 제품을 써보고, 진정성을 갖고 추천하는 제품에 대해 팬들이 어떻게 강력하게 호응하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설명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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