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주식회사 메가브랜딩(김진원 대표)은 지난 30일 PJ에이전시(박율 대표)와 퍼스널 브랜딩 범위의 확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주식회사 메가브랜딩은 뛰어난 기획력으로 다양한 브랜드 및 기관들과 함께,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퍼스널 브랜딩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PJ 에이전시는 기존 패션 모델 라인에서 추가적으로 스포츠 모델 라인을 개설하여 캐스팅을 앞두고 추진 중이며, 신인 모델 발굴에 힘쓰고 있는 국내 모델 에이전시이다.

또한, 피제이 에이전시 박율 대표는 최근 폐막한 2023 F/W 서울패션위크 의전을 전담하였고, ‘낫이너프X디어라이프’ 브랜드 쇼의 매니저로 활약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메가브랜딩의 양한설 이사는 ‘퍼스널 브랜딩의 영역이 단순 전문가를 위한 영역이 아닌 모델 라인까지 확장하여 다양한 활약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고, 남궁혜지 이사 또한 ‘이번 협약이 퍼스널 브랜딩에 대해 어렵게만 생각하는 고정관념을 없애는 시작이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