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간편식 퍼블리싱 기업 프레시지가 지난 31일, 삼성동의 대표 해장국 맛집으로 알려진 ‘중앙해장’과 IP협업을 통해 질 좋은 한우 양으로 끓여낸 ‘중앙해장 한우양 해장국’ 간편식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레시지는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뛰어넘어,
집에서도 유명 맛집의 인기 메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중앙해장과 손잡고 이번 간편식을 개발했다. ‘
중앙해장’
은 1980
년에 설립된 우(
牛)
부산물 전문 유통기업 ‘
중앙축산’
의 첫 외식브랜드로,
대기 없이는 즐길 수 없는 자타공인 삼성동 해장국 맛집으로 유명하다.
이번 제품은 프리미엄 내장만을 취급하는 중앙해장의 원재료 선별 노하우와 40
년 전통의 육수 비법을 고스란히 반영해 차별화된 풍미를 선사한다.
중앙해장에서 선별 공급해 특별히 쫄깃하면서도 씹을수록 고소함이 배가되는 질 좋은 한우 양을 푸짐하게 넣어,
진한 맛과 식감의 재미까지 즐길 수 있다.
프레시지 이현복 그룹장은 “프레시지는 지역과 공간의 한계성을 넘어 맛집의 메뉴를 일상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중앙해장의 인기 메뉴를 간편식화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언제나 간편하고 퀄리티 높은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들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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