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06(월)
달바  '비건 더블 크림', 마리끌레르 내셔널 어워드 수상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비건 뷰티 브랜드 달바의 비건 더블 크림 2023 <마리끌레르> 프리덱셀랑스 드 라 보테 내셔널 어워드 ‘스킨케어 스페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37주년을 맞이하는 프리덱셀랑스 드 라 보테’(이하 FEB)는 세계적인 패션지 마리끌레르(Marie Claire)가 주최하는 뷰티 어워드로 전 세계 뷰티 에디터들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분야별 최고 화장품을 가리는 어워드로 알려져 있다.

수상작은 지난 한 해 동안 출시된 뷰티 제품 중 혁신성, 효능, 질감, 디자인, 커뮤니케이션의 다섯 가지 기준에 따라 선정하며, 마리끌레르 프랑스를 비롯해 20개 매체, 21명의 뷰티 에디터와 편집장, 뷰티 스페셜리스트 등 뷰티 전문가 10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달바는 스킨케어 스페셜 부문에서 베스트 셀러 제품인 비건 더블 크림이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참신한 형태와 입증된 성분으로 효율성과 기능성을 겸비해 영리한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것이 마리끌레르의 평이다.

비건 더블 크림은 수분 충전과 진정 기능을 하는 아쿠아 세럼과 영양을 공급하고 탄력을 높이는 인텐스 크림이 하나에 담겨 있어, 일명 반반 크림이라고 불리는 제품이다. 매일 변화하는 피부 상태에 따라 세럼과 크림의 비율을 조절해 스마트한 맞춤 케어가 가능한 똑똑한 제품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달바의 반성연 대표는 “마리끌레르에서 까다롭게 선정하는 내셔널 어워드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 영광을 달바의 모든 임직원들에게 돌리며,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 전한다” 며, “올해 새롭게 런칭한 프리미엄 비건 이너 뷰티 브랜드 ‘비거너리’ 또한 진정성 있는 제품으로 이 자리에서 뵐 수 있도록 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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