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9(월)

국내 최초 피자 문화 보급, 엣지 개발, 핫파우치 출시 등 한국 외식 프랜차이즈 문화 선도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1위 인증식에서 피자헛 박주영 상무(오른쪽)가 인증패 수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1위 인증식에서 피자헛 박주영 상무(오른쪽)가 인증패 수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한국피자헛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피자전문점 부문’ 2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한국피자헛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시상식에서 피자전문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매년 3월 발표하는 브랜드 가치 인증 제도로 올해 25회차를 진행했다. 브랜드 인지도, 충성도 등 브랜드파워 조사 결과를 해당 부문별 1위 선정과 함께 매년 공표하고 있다.

지난 1985년 국내에 상륙한 세계적인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피자헛은 미국 오리지널 피자 브랜드로서의 정통성을 39년째 지키고 있다. 국내 최초 피자 문화 보급, 엣지 개발, 핫파우치 출시 등 각 부문에서 ‘최초’로 피자헛의 이름을 알리며 한국 외식 프랜차이즈 문화를 선도했다.

최근에는 새롭게 출시한 1958 US 오리진 피자로 미국 본연의 피자맛을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에 맞게 끊임없이 변화를 지속하고 있다.

피자헛 관계자는 “피자헛이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위를 23년 연속으로 수상한 건 소비자에게 브랜드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이기에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도 피자헛은 계속된 혁신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소비자에게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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