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04(토)

아이콘 얼음정수기, 초소형 크기에 풍부한 제빙 성능 갖춰 호평

코웨이 정수기 ‘2023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15년 연속 1위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는 ‘2023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조사에서 정수기 부문 15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는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형성된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충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브랜드 경쟁력을 산출하는 지표다. 코웨이는 이번 조사에서 기술력, 위생성, 디자인을 모두 갖춘 혁신 제품을 통해 높은 소비자 만족도와 브랜드 가치를 확보해 업계 최고점을 획득했다.

국내 얼음정수기 중 가장 작은 사이즈를 구현한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줄어든 크기에도 풍부한 제빙 성능과 UV 살균 시스템 등 첨단 기능을 탑재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기존 자사 얼음정수기 대비 약 40% 부피를 줄여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코웨이만의 특허 기술인 듀얼 쾌속 제빙 기술을 적용해 얼음 생성 속도를 대폭 향상시켰다.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2’는 초소형 사이즈와 높은 위생성은 물론 인테리어 효과까지 겸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가로 18cm의 작은 크기로 주방을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인테리어와 취향에 맞춰 다채로운 색상 선택이 가능해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다. 또

코웨이 관계자는 “고객 관점에서 사용편의성 극대화에 매진한 결과 오랜 시간 업계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게 되었다”며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맞춤형 고객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제품 및 서비스 차별화에 힘쓰며 브랜드 리더십을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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