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주식회사 메가브랜딩은 지난 1일 ‘패션시장 창업’이라는 주제로 모드라운지 학동점에서 강연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5일 전했다.

이 날 △첫 번째 패션 인플루언서 ‘얼루어킴’, △두 번째 남성 쇼핑몰 ‘룩파인’CEO ‘이든솔’. △ 세 번째, 셰프 출신 디자이너 브랜드 ‘크리스틴 프로젝트’CEO ‘크리스틴’까지 직접 각 시장에 종사하고 있는 3분을 모셔 조금 더 현실적이고 힘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나이대의 사람들이 모여 ‘패션’이라는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인스타그램 마케팅과 브랜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인스타그램에서 직접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플루언서가 직접적으로 부딪히며 실패했던 경험과 성공한 경험의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는 시간이였다.

메가브랜딩 ‘양한설’이사는 ‘기획한 의도처럼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진짜‘ 이야기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어 좋았고, 다들 만족했다는 말을 전해들을 때 뿌듯함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었던 것 같다, 앞으로 인플루언서 퍼스널 브랜딩과 지식산업에 더욱 집중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메가브랜딩 '남궁혜지' 이사는 인플루언서의 이야기를 통해 크리에이터 및 현업에 종사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실무적인 부분을 전달할 수 있어 기뻤고, 전공과 상관없이 본인이 좋아하는 분야가 직업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살려 컨퍼런스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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