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가 서울시와 MBN,
한국레츠요가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도시감성 시민동행 프로젝트 ‘
광화문 달빛요가’
에 자사 음료 1,300
개를 후원했다고 11
일 밝혔다.
‘광화문 달빛요가’
는 여름밤 도심 속 온화한 일상을 함께 공유하자는 취지를 담은 요가 프로그램이다.
지난 6
월 21
일, UN
이 지정한 세계요가의 날을 맞이하여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열린 개막식을 필두로 8
월 31
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1
시간씩 진행된다. 6
월과 7
월에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 8
월에는 광화문 육조마당에서 운영된다.
일화의 협찬 품목으로는 대표 제품인 스파클링워터 ‘
초정탄산수’
를 비롯해 국내 최초 보리 탄산음료 맥콜의 제로 슈거 버전 ‘
맥콜 제로’,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
부르르 제로 사이다’, ‘
광천수’
등이 전달됐다.
개막식 당일에 맞춰 일화 브랜드 팝업 부스도 운영했다.
이번 프로젝트 취지에 맞게 참가자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요가 동작 따라하기,
룰렛,
에어볼 이벤트 등을 준비했다.
일화 한현우 식품사업본부장은 “
무더운 여름 속 요가를 통한 건강 관리는 물론 일화 음료와 함께 더위를 조금이나마 잊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며, “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로 문화계 발전에 일조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