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03(금)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아웃백)는 신메뉴 ‘본앤본 프레스티지 스테이크’를 전국 매장에서 동시에 출시하고 고객 입맛 잡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아웃백 신메뉴인 ‘본앤본 프레스티지 스테이크’ 이미지. (사진 = 아웃백 제공)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아웃백)는 신메뉴 ‘본앤본 프레스티지 스테이크’를 전국 매장에서 동시에 출시하고 고객 입맛 잡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아웃백 신메뉴인 ‘본앤본 프레스티지 스테이크’ 이미지. (사진 = 아웃백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아웃백)는 신메뉴 ‘본앤본 프레스티지 스테이크’를 전국 매장에서 동시에 출시하고 고객 입맛 잡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아웃백이 새롭게 선보인 ‘본앤본 프레스티지 스테이크’는 아웃백만의 최고 품질의 스테이크를 비롯해 본 매로우와 샐러드, 필라프, 슈림프 등 다양한 요리가 곁들어진 프리미엄 세트 메뉴다.

메인 메뉴인 스테이크는 ‘꽃갈비 스테이크’와 ‘안심스테이크’ 등 2종으로 다채로운 맛의 대비를 즐길 수 있다.

또 따른 메인 메뉴인 ‘본 매로우’는 신의 버터라고 불리는 식재료인 본 매로우에 에스프레소 소스를 함께 제공되는 이색 메뉴다.

이외에 아웃백만의 ‘블루밍 어니언 링’ 튀김과 코코넛 가루를 묻혀 튀겨낸 ‘코코넛 슈림프’, 치즈가 토핑된 매콤한 김치볶음밥 ‘김치 치즈 필라프’, 새콤한 머쉬룸 피클과 레몬 딜 비네가렛 드레싱을 더한 리프레시 샐러드 ‘피클드 머쉬룸 샐러드’가 함께 제공된다.

아웃백 관계자는 “최근 들어 가족 단위의 고객들이 매장을 찾는 경우가 점차 많아지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이번에 본앤본 프레스티지 스테이크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선제 파악해 새로운 맛과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아웃백이 될 수 있도록 제품 연구개발에 핵심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hnr5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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