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생활가전 전문기업 콜러노비타가 와디즈 펀딩을 성공적으로 종료한 ‘슈매니저’ 상시 판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노비타 슈매니저는 서랍형태의 상하부를 독립적으로 제어할 수 있어 신발의 종류, 생활 패턴, 가족 구성원에 따라 각각의 칸을 개별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구동 역시 쾌속·표준·강력 세 가지 모드를 갖춰 폭염과 폭우가 반복되는 요즘 같은 날씨에도 보송보송하고 위생적으로 관리된 신발을 신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슈매니저에 적용된 에어케어(Air Care) 기술은 강력한 건조와 탈취 기능으로 신발 손상은 방지하면서 신발 깊숙한 곳까지 완벽하게 케어해준다. 에어튜브(Air Tube)를 포함해 등산화나 부츠 등 목이 긴 신발의 내부까지도 공기를 순환시켜준다.

이와 함께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집안 어떤 공간에도 부담스럽지 않게 배치할 수 있다.

콜러노비타 김병일 마케팅 상무는 “노비타 슈매니저는 신발의 내부까지 케어해 보송보송한 신발을 신고 싶은 소비자들의 니즈에 주목한 제품”이라며 “노비타의 위생케어 기술력을 집약한 슈매니저와 함께 보송보송하고 위생적인 신발 관리를 시작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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