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07(화)

지파운데이션에 1억 2천만 원 상당 ‘에루크 클린C’ 기부...취약계층 위해

디에스피컴퍼니, 건강기능식품 600박스 기부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주식회사 디에스피컴퍼니(대표 편다솜)가 1억 2천만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 600박스를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금번 주식회사 디에스피컴퍼니가 기부한 ‘에루크 클린C’는 식약처가 인정한 건강기능식품으로,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폴리덱스트로스와 프락토올리고당이 함유되어 있으며 그 외에도 꼼꼼하게 엄선된 24가지 부원료로 구성되어 면역 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주식회사 디에스피컴퍼니 편다솜 대표는 “에루크 클린C 는 4월 런칭 시점부터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은 제품이다”라며, “좋은 제품인 만큼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고, 더운 여름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이웃들이 몸과 건강을 보호할 수 있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정은혜 부장은 “매번 소외된 이웃들에게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일지 고민하며 기부를 이어주시는 주식회사 디에스피컴퍼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품과 함께 전해주신 마음까지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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