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
(TSINGTAO)는 브랜드 론칭
120주년을 기념해 국내 유명 레스토랑과 협업
,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약
2주간 ‘테이스트 오브 트래디션
(TASTE OF TRADITION)’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
‘테이스트 오브 트래디션’은 오직 프로모션 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120주년 기념 메뉴를 칭따오 맥주와 함께 스페셜 세트로 선보이는 내용이다
. 반티엔야오 등 국내 유명 레스토랑
7곳
11개 지점이 함께하며
, 각 레스토랑에서는 칭따오 맥주 산지인 청도의 특성을 살린 요리부터 칭따오 맥주와 페어링하기 좋은 요리까지 칭따오와 연계된 메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
프로모션 기간에는 칭따오의 신제품 ‘마이크로브루’
3종도 만나볼 수 있다
. ‘마이크로브루’는 중국 현지에서도 론칭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제품으로 국내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최초 공개한다
. 유통기한이
28일밖에 되지 않는 최상의 신선함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맥주로
, 종류별 단
100병씩만 수입 돼 희소성 있는 제품이다
.
행사 기간 레스토랑을 방문해 칭따오
120주년 기념 세트 메뉴를 주문하거나
, 마이크로브루를 주문한 고객에게는 칭따오 미니 글라스잔을 중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다
.
수입 주류 전문 유통 기업 ㈜비어케이 관계자는 “브랜드
120주년을 기념해 한국 소비자들이 그동안 브랜드에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지지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자 특별한 미식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 ”국내 최고의 쉐프들이 선보이는 스페셜한 요리와 칭따오 맥주를 함께 즐기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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