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02(목)

국내 유명 레스토랑 7곳과 협업 프로모션 진행… 칭따오에 맞춘 특별 추천 메뉴 선봬

칭따오, 120주년 기념 레스토랑 협업 프로모션 진행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는 브랜드 론칭 120주년을 기념해 국내 유명 레스토랑과 협업,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약 2주간 ‘테이스트 오브 트래디션(TASTE OF TRADITION)’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테이스트 오브 트래디션’은 오직 프로모션 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120주년 기념 메뉴를 칭따오 맥주와 함께 스페셜 세트로 선보이는 내용이다. 반티엔야오 등 국내 유명 레스토랑 7 11개 지점이 함께하며, 각 레스토랑에서는 칭따오 맥주 산지인 청도의 특성을 살린 요리부터 칭따오 맥주와 페어링하기 좋은 요리까지 칭따오와 연계된 메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에는 칭따오의 신제품 ‘마이크로브루’ 3종도 만나볼 수 있다. ‘마이크로브루’는 중국 현지에서도 론칭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제품으로 국내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최초 공개한다. 유통기한이 28일밖에 되지 않는 최상의 신선함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맥주로, 종류별 단 100병씩만 수입 돼 희소성 있는 제품이다.

행사 기간 레스토랑을 방문해 칭따오 120주년 기념 세트 메뉴를 주문하거나, 마이크로브루를 주문한 고객에게는 칭따오 미니 글라스잔을 중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다.

수입 주류 전문 유통 기업 ㈜비어케이 관계자는 “브랜드 120주년을 기념해 한국 소비자들이 그동안 브랜드에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지지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자 특별한 미식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국내 최고의 쉐프들이 선보이는 스페셜한 요리와 칭따오 맥주를 함께 즐기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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