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03(금)
한국파파존스는 한국진출 20주년이 되는 8월을 맞아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쌀 200포대를 지원하는 기부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은 (우측)한국파파존스 서창우 회장,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사무총장 우창원 신부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 한국파파존스 제공)
한국파파존스는 한국진출 20주년이 되는 8월을 맞아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쌀 200포대를 지원하는 기부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은 (우측)한국파파존스 서창우 회장,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사무총장 우창원 신부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 한국파파존스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한국파파존스는 한국진출 20주년이 되는 8월을 맞아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쌀 200포대를 지원하는 기부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강남구에 위치한 한국파파존스 본사에서 진행된 기부식에는 한국파파존스 서창우 회장,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사무총장 우창원 신부가 참석했다.

이번 쌀 기부는 파파존스 피자 20주년 축하화환 대신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쌀 기부금을 받아 기금을 조성했다.

파파존스 피자는 추후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도 200포대 이상의 쌀을 기부할 예정이다.

파파존스 피자의 나눔 활동은 전국 240여개 매장도 동참한다.

지난 20년간 받은 고객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수퍼 파파스 피자 2000판을 파파존스 피자 전국 매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할 계획이다.

한국파파존스㈜ 서창우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관심을 가지며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가운데 점주분들의 지지와 동참에 늘 감사하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사회적 문제에 귀를 기울이며 적극 나서는 모습으로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hnr56@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