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오비맥주 카스(대표 배하준)가 여름 페스티벌에서 유명 팝 아티스트 ‘임지빈’ 작가와 협업한 ‘대형 카스 베어벌룬’을 선보이고 있다.

카스는 매년 여름마다 다양한 여름 페스티벌에서 카스의 시원함과 청량함을 소비자에게 직접 전하고 있다. 이번 여름, 카스는 구찌, 메르세데스-벤츠, 코카콜라, 삼성전자, 유네스코 등 다양한 기업들과 콜라보로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팝 아티스트 임지빈 작가와 협업해 카스만의 베어벌룬(곰 풍선)을 선보였다.

임지빈 작가의 시그니처 작품인 베어벌룬은 이번 협업을 통해 6m 높이로 카스를 상징하는 파란색과 카스 레몬 스퀴즈의 노란색 두 종류로 제작됐다. 파란색 베어벌룬에는 시원함을 뜻하는 ‘쿨(COOL)’을 새기고, 노란색에는 놀다의 의미인 ‘플레이(PLAY)’라는 문구를 새겼다.

카스의 베어벌룬은 전국에서 열리는 여러 페스티벌을 투어하며 카스의 메시지 ‘여름을 시원하게 즐기자’를 전달할 계획이다. 8월 12일 광주 ‘2023포세이돈 워터 뮤직 페스티벌’ 8월 19일 서울랜드에서 열리는 ‘2023 카스쿨 페스티벌’ 그리고 대구광역시에서 열리는 ‘2023 대구 치맥 페스티벌’까지 전국을 돌며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거대한 파란 곰과 노란 곰은 크기가 6미터가 넘어 페스티벌에 참여한 소비자들에게 사진을 찍는 포토존으로 인기가 있다”며 “국민맥주 카스와 임지빈 작가가 함께하는 페스티벌을 통해 시원하고 청량한 여름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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