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뷰티 트렌드 선도하는
‘달바
(d’Alba)’가 트러플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카페 겸 다이닝바인 ‘트러플 디 알바(Truffle di Alba)’ 일명 ‘트러플바’를 런칭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한남동에 오픈한
‘트러플 디 알바
’는 이탈리아 정통 메뉴를 프라이빗 하게 즐길 수 있는 카페 겸 다이닝 바이다
. 대표메뉴는 이탈리아 피에몬테 알바 지역의 특산 파스타인 트러플 타야린으로
, 트러플을 무려
10-12g가량 함유한 프리미엄 파스타다
.
국내 최초로 면을 뽑는 과정부터 트러플을 슬라이스하여 독특한 식감과 풍미를 자랑한다
. 이 밖에도 트러플을 형상화한 로스티드 컬리 플라워
, 블랙 부라타 인살라타와 이탈리안 에스프레소 기반으로한 트러플 콘파냐
, 트러플 비스코티 등
‘트러플 바
’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창적인 메뉴를 선보인다
.
저녁
8시부터 운영 되는 바
(bar)에서는 이태리 리퀴드 베이스에 유자청
, 트러플 튜일을 더한 유주첼로 벨리니
(Yuzucello Bellini), 트러플 버블을 터트리면 향을 느낄 수 있는 플로랄 플로랜스
(Floral Florence)를 비롯해 스모키하게 즐길 수 있는 시칠리안 갬빗
(Sicilian Gambit)과 커피 리큐르와 트러플 비스코티를 함께 제공하는 달바 익스프레스
(d’Alba express) 등 다양한 칵테일을 선보인다
.
트러플바를 런칭한 ㈜비모뉴먼트의 반성연 대표는
“브랜드 시그니처 성분인 화이트 트러플은 항산화뿐만 아니라 진귀한 미식 원료로 활용되고 있다
.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고유 성분의 가치를 직접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고자 런칭했다
.” 라며
, “매장 오픈을 위해 리빙 스타일 큐레이션 편집샵 무브먼트랩
, 포시즌스 호텔 서울 출신의 정준 쉐프
, 독특한 퍼퓸 스피릿을 선보이는 바
(bar) 제라늄까지 국내 최고 브랜드들과 협업을 통해 퀄리티를 높였다
”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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