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06(월)

오나미 마스크 푸름웰니스에 이어 브랜드 제누 출시

이노바인코리아, 식물성 단백질 함유 '스테비아 커피믹스'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라이프스타일 기업 이노바인코리아(대표 김종성)가 자사 브랜드 제누를 통해 식물성 단백질을 함유한 스테비아커피인 '프로틴 단백질 커피믹스'를 출시했다고 알렸다.

이번에 출시한 프로틴 단백질 커피믹스는 다른 믹스커피처럼 뜨거운 물에 1포를 섞어 마시면 되는 제품이다. 이노바인코리아에 따르면, 프로틴 단백질 커피믹스 1포에는 식물성 단백질 2g이 함유돼 있다. 또한 설탕 대신 천연 감미료인 국산 스테비아를 함유해 당 수치 상승을 최소화한 것이 장점이다.

제누 브랜드를 운영 중인 이노바인코리아의 김종성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노인층에서 커피믹스 1잔으로 식사를 대체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과 노인 3명 중 2명은 단백질 섭취 부족 상태라는 것을 알았다”며 “일반적인 커피믹스는 설탕 함량과 열량은 높으나 단백질은 함유돼 있지 않아, 건강하고 간편하게 단백질 섭취가 가능한 커피믹스를 만들고자 했다”고 개발 배경을 밝혔다. 이어 “소화가 편한 식물성 단백질과 미국 식품의약국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 인증 원료, 국산 1등급 원유를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제누 프로틴 단백질 커피믹스는 지난 9일 푸름웰니스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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