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05(일)

가볍게 즐기기 좋은 ‘작게판다’, 넉넉하게 즐길 수 있는 ‘많이판다’ 두 가지 타입

칭따오, 미니 캔 패키지 ‘작게판다’·‘많이판다’ 2종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는 지역 소형마트 전용 200ml 소용량 미니 캔 패키지 ‘작게판다’, ‘많이판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달 작게판다를 먼저 출시해 호평을 받은데 이어 후속 시리즈로 많이판다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패키지는 칭따오 특유의 유쾌함을 엿볼 수 있는 요소들이 담겨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칭따오의 공식 캐릭터인 판다 ‘따오’를 활용한 귀여운 일러스트는 물론 ‘판다’ 단어를 사용한 재치 있는 네이밍까지 기존의 패키지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이번에 만나볼 수 있는 칭따오 200ml 미니 캔은 한 손에 들어오는 앙증맞은 사이즈의 소용량 캔으로 언제 어디서든 가볍고 부담없이 마실 수 있어 첫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패키지를 통해 ‘작게판다(200ml), ‘많이판다(200ml) 2가지 타입으로 선보인다.

수입 주류 전문 유통 기업 ㈜비어케이 관계자는 “부담없이 즐겁게 한 잔을 즐기는 음주 문화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200ml 소용량의 ‘FUN 사이즈’ 캔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칭따오 특유의 유쾌함을 담은 이색 패키지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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