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05(일)

오는 9월 3일까지 마지막 참여 신청 접수

한국 코카-콜라 ‘원더플 캠페인’ 시즌4 마지막 모집 시작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한국 코카-콜라는 일상 속에서 플라스틱 자원순환을 경험할 있는 사용되는 라스틱: 원더플 캠페인(이하원더플 캠페인’) 시즌 4 참여를 위한 마지막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원더플 캠페인 한국 코카-콜라가 음료 페트병이 다시 음료 페트병으로 돌아오는 이른 보틀투보틀순환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있도록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함께 마련한 소비자 동참형 캠페인이다. 시즌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들에게 자원순환 동참 캠페인 취지에 걸맞은 다양한 리워드 굿즈를 제공하며, 참가자들이 캠페인 미션 완료에 따른 성취감과 함께 순환경제의 취지와 의미를 즐겁게 이해하도록 했다.

올해는 사용된 음료 페트병이 새로운 식품용기로 재탄생되는보틀투보틀순환경제의 원리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국내에서 사용된 음료 페트병으로 만든 재생원료를 10% 적용한 코카-콜라 코카-콜라 제로 1.25ℓ’ 리워드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사용된 원단(패브릭) 재활용하여 원단을 만드는패트릭투패브릭방식으로 블랙야크와 파트너십을 통해 제작한 코카-콜라 캠핑 앞치마’, 페트병 재활용 원단으로 만든 코카-콜라 보랭 캠핑의자 자원순환의 의미를 담은 리워드가 마련된다.

특별한 리워드를 받을 있는원더플 캠페인시즌4 마지막 회차 신청 접수는 8 24일부터 오는 9 3일까지 2 동안 진행된다.

이와 함께 코카-콜라는 파트너사인 이마트와 협력해보틀투보틀순환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는 오프라인 체험존도 운영 중이다.

한국 코카-콜라 관계자는 “‘원더플 캠페인 일상 작은 실천이 긍정적인 사회적 효과를 일으킬 있다는 믿음과 바람으로 시작되어, 실제로 지난 4년간 많은 소비자들이 투명 음료 페트병의 올바른 분리 배출을 실천하는데 기여해 의미 있는 캠페인이라며앞으로도 한국 코카-콜라는 원더플 캠페인 통해 고품질의 자원인 페트병의 수명을 연장하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국내보틀투보틀문화가 확산되도록 앞장 서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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