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6.15(토)
효성티앤씨는 지난 5일 블랙야크 본사에서 비와이엔블랙야크와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무색 폐페트병 자원선순환 시스템 확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좌측부터)블랙야크 김정회 상무, 효성티앤씨 나이론폴리에스터원사PU 정준재 상무가 협무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 효성티앤씨 제공)
효성티앤씨는 지난 5일 블랙야크 본사에서 비와이엔블랙야크와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무색 폐페트병 자원선순환 시스템 확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좌측부터)블랙야크 김정회 상무, 효성티앤씨 나이론폴리에스터원사PU 정준재 상무가 협무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 효성티앤씨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효성티앤씨는 지난 5일 블랙야크 본사에서 비와이엔블랙야크와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무색 폐페트병 자원선순환 시스템 확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효성티앤씨는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폴리에스터 섬유의 개발과 생산을 맡고, 블랙야크는 이를 활용한 업사이클 제품 제작을 확대할 방침이다.

양 사의 협업으로 제작되는 ‘리젠위드블랙야크’ 섬유는 블랙야크와 자원순환 파트너십을 맺은 여러 지자체와 기업이 분리 배출한 페트병을 수거해 세척 후 잘게 쪼개 전달하고, 효성티앤씨가 이를 다시 녹여 섬유로 뽑아내는 과정을 통해 제작된다.

‘리젠위드블랙야크’는 블랙야크의 티셔츠 및 팬츠 제품에 적용되며, 원료부터 최종 제품까지 국산 원료로 국내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한다.

효성티앤씨는 리젠위드블랙야크에 세균저항기능을 부여해 세균저항기능사로도 제작할 예정이다.

블랙야크 의류에 달리는 모든 주머니 원단은 세균저항기능사가 적용된 원단을 사용해 ‘안심주머니’라는 태그가 달려 출시되고 있다.

효성티앤씨는 리젠 등 리사이클 섬유를 시작으로 바이오 섬유 및 생분해 섬유까지 친환경 섬유와 패션 분야로 비즈니스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효성티앤씨 김치형 대표는 “효성티앤씨는 리젠, 마이판리젠 등 국내외 글로벌 친환경 섬유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며 “이번 리젠위드블랙야크는 친환경뿐만 아니라 기능성 측면에서도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으로, 앞으로 고부가가치 기능성 섬유 시장에서도 친환경 섬유의 비중을 크게 늘려 글로벌 시장 확대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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