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밀키트 전문 기업 프레시지가 가을 시즌을 맞아 얼큰하면서도 뜨끈한 국물 요리를 찾는 소비자를 겨냥해 ‘국물 요리 밀키트 2종(‘볼케이노 마라전골’, ‘얼큰 소고기 샤브샤브&칼국수’)'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볼케이노 마라전골’은 얼얼한 매력으로 중독성 강한 비법 마라 육수에 질 좋은 소고기를 푸짐하게 더해 고기의 진한 풍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마라 요리에 빠질 수 없는 배추, 숙주, 청경채 등 다양한 채소와 납작 당면도 함께 담아 푸짐함을 더했다.

칼칼한 맛이 매력적인 ‘얼큰 소고기 샤브샤브&칼국수’는 얼큰한 비법 전골 육수에 다양한 채소와 소고기, 칼국수 사리까지 넣어 푸짐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기호에 맞게 남은 국물에 밥과 참기름을 더해 죽까지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이번 신제품 2종은 바로 조리가 가능한 냉장 밀키트 형태로 모든 재료를 순서대로 넣어 5분만 끓여주면 완성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식사는 물론 주류와 함께 술안주로도 제격이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환절기를 맞아 외식으로나 맛볼 수 있는 요리를 집에서도 간편하고 퀄리티있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이라며, “프레시지 국믈요리 밀키트와 함께 따뜻하고 환절기 보내시길 바란다”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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