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제주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브'...최대 8㎝ 눈

승인 2023-12-24 08:56:34

가 가 가 가 가

낮 최고 기온 7~9도

23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운항이 재개돼 이용객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뉴시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제주는 산지를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밤까지 산지를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제주 구름 상태는 대체로 흐리겠고, 3~8㎝의 눈이 내리겠다. 그 밖에 지역에는 5㎜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6도(평년 4~6도), 낮 최고기온은 7~9도(평년 11~13도)로 평년보다 낮아 춥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m로 일겠다.

제주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형성될 수 있겠으니 교통 안전과 보행자 안전 사고에 각별히 주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포커스 비욘드

카카오맵, 장애인·임산부 등 보행약자 위한 ‘무장애나눔길’ 지도 신규 제공
프롬한라, 반려동물 동반 여행 활성화를 위해 사회공헌 진행
KB국민은행, 새내기 장애 대학생들에게 16년째 이어온 따듯한 선물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 ㈜경신 사회공헌 활동 앞장서
엑소 찬열, 사랑의달팽이에 2천만 원 기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인도 방문…중장기 성장 전략 점검
임신·출산·유아교육의 모든 것 '코베 베이비페어', 코엑스서 25일 개최
KT,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스포츠 취약계층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