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9(월)
해시클라우드, 가상자산 채굴 서비스 정식 런칭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글로벌 채굴 기업인 (주)해시클라우드에서 채굴 서비스를 정식 런칭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누구나 편리하게 가상자산을 채굴할 수 있도록 채굴기 분양 및 위탁운영 서비스를 시작한 해시클라우드는 정식런칭을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가상자산 채굴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마이닝 센터를 설립하고 시스템 전문가를 24시간 배치했다.

전문 지식을 필요로 하지 않아 일반인들도 쉽게 시작할 수 있으며, 누구나 편리하게 가상자산 거래 내역을 기록한 블록을 생성할 수 있는 등 이용자들의 편의 개선을 위해 시세와 채굴 난이도를 실시간 분석할 수 있는 GNS(Grid Network Server) 시스템을 구축했다.

해시클라우드 관계자는 “100의 작업을 처리하는 데 고성능 하드웨어를 사용하더라도 매우 빠르게 처리하는 것은 가능해도 동시에 처리하는 것을 불가하다”며 “해시클라우드 GNS 시스템을 도입하여 이를 보완해 이용자들이 다양한 가상자산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용자들의 편의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블록체인 업계에서 다양한 시도로 최선을 다해 변화하는 4찬 산업혁명을 이끌어가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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