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다온크리에이티브는 지난 12월 15일에 기대 신작 ‘환생한 암살자는 검술 천재’ 웹툰이 일본 만화앱 1위 플랫폼 픽코마에서 스마툰(웹툰) 랭킹 1위를 4일 연속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일 한국 카카오페이지에서 런칭 직후 종합 1위를 달성한 판타지 웹툰 ‘환생한 암살자는 검술 천재’는 픽코마에서도 스마툰(웹툰) 랭킹과 판타지 장르 부문에서 동시 1위를 달성하며 일본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환생한 암살자는 검술천재’는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웹툰으로, 배신당해 죽었으나 환생하여 복수와 새로운 삶의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살아가는 주인공 ‘라온’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원작 소설의 시원한 전개를 웹툰에 맞게 각색하고 뛰어난 작화로 구현해낸 것으로 독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글개미 작가의 소설을 테스 작가의 작화와 다온 스튜디오의 각색으로 새로이 꾸몄다.

다온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당사의 좋은 웹소설 원작을 바탕으로 만든 작품이 국내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1위를 하는 성과를 얻어내 매우 기쁘며,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 등 글로벌 독자분들께도 작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환생한 암살자는 검술 천재’는 카카오페이지와 픽코마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한 편씩 연재되고 있다.

다온크리에이티브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자회사로 금번 런칭한 ‘환생한 암살자는 검술 천재’ 외에도 ‘다정한 그대를 지키는 방법’, ‘녹음의 관’, ’악당의 아빠를 꼬셔라’ 등 인기 웹툰을 발행하는 제작사로 국내 뿐 아닌 해외 여러 플랫폼에도 K-웹툰을 수출하는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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