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05(일)
[이경복의 아침생각]...독립문 옆 경성 감옥
[이경복의 아침생각]...독립문 옆 경성 감옥


[이경복의 아침생각]...독립문 옆 경성 감옥


[이경복의 아침생각]...독립문 옆 경성 감옥
조선말 일본, 미국, 중국, 러시아 등 외세가 밀려오자
1896년 서재필 등이 독립협회 조직하고 상징적으로 세운 독립문,
옆에 1908년 일제 통감부가 독립투사 투옥 목적으로 경성 감옥 건립,
여기서 고문으로 죽어 나간 독립투사 얼마나 많을까?
사형장 앞 통곡의 미루나무는 고목되어 쓰러졌는데,
오늘 대한,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둘러보며 혹독하게 추웠던 그 시절 생각!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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