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아메리칸 하이엔드 골프웨어 먼싱웨어
(Munsingwear)가
2024년 봄 신상품으로 ‘디 오리진
(THE ORIGIN)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
먼싱웨어의 ‘디 오리진 컬렉션’은 하이엔드 감성의 골프웨어 본질에 충실하되
, 봄 시즌에 맞춰 보다 생동감 있게 재해석했다
. 컬렉션은 실제 데님 같은 느낌을 주는 ‘라이크데님’ 소재와 모노그램 패턴 간의 다채로운 조합
, 시즌 대표 컬러로 블랙
, 레드를 대담하게 사용한 감각적 디자인이 주를 이룬다
. 여기에 아이보리
, 그레이 등 차분한 컬러 계열의 티셔츠
, 스웨터
, 팬츠 등을 다양하게 출시하며 전체 착장에 힘 조절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
컬렉션의 주력제품인 ‘모노그램 자카드’ 셋업은 베스트와 플리츠 스커트로 구성되었다
. 브랜드 로고 모노그램을 자카드 형태로 직조해 도톰하고 입체감 있는 외관이 특징이다
. 라이크데님 소재를 사용하여
, 일반 데님보다 신축성이 좋으며 부드러운 촉감을 제공한다
. 낮은 채도의 블루 컬러를 톤온톤 조합한 모노그램 패턴이 먼싱웨어 고유의 진중함과 은은한 고급스러움을 구현한다
.
신상품 ‘클래식 골프화’도 새롭게 출시했다
.
한편
, 먼싱웨어는 신년 및 설날 시즌을 맞이해 고마운 분들께 오는 1월 26일부터 설 연휴까지 여행 시 활용도 높은 프리미엄 트래블 파우치를 증정하는 행사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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