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08(수)
[이경복의 아침생각]...인문학과 과학의 갈림길은?
[이경복의 아침생각]...인문학과 과학의 갈림길은?


[이경복의 아침생각]...인문학과 과학의 갈림길은?


[이경복의 아침생각]...인문학과 과학의 갈림길은?
북쪽 양주도 봄기운이 완연해 매화 꽃봉오리, 수선화, 작약, 할미꽃이 이렇게 기지개 켜는데
웬 추위일까? 감정이입 의인화 해서 꽃을 시샘하는 '꽃샘추위'로 보면 인문학적 세계관,
한발 늦은 객관적 사실인 '늦추위'로 보면 과학적 세계관, 이런 생각 갈림길 따라 삶은 얼마나
달라질까? 이 게 바로 팔자이며 운명 아닐까?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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