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신명마루
(대표 권혁태
)는 원료부터 생산
, 유통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친환경을 추구하는 선도기업 유니린
(Unilin)의 퀵스텝
(Quick-step) 제품이
‘Cradle to Cradle Certified®’ 인증서를 바닥재 최초로 획득했다고 밝혔다
.
‘Cradle to Cradle Certified®’ 인증은
‘Cradle to Cradle Products Innovation Institute’에서 보증하는 친환경 인증으로 제품의 생산
, 사용 및 재활용 단계를 평가하는 국제 인증이며 재료 안전성
, 재활용 가능성
, 에너지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인증서를 부여하고 있다
.
Cradle to Cradle은
"요람에서 요람까지
"라는 뜻으로 생산에서 폐기까지의 수명 주기를 고려하여 지속 가능한 제품인지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 이번 인증서 획득을 통해 퀵스텝 제품이 환경 친화적 제품인 것을 재확인하는 동시에 유니린 기업의 환경 책임성도 국제적 기준으로 다시 한 번 확인 받았다
.
유니린은 친환경 바닥재인 퀵스텝 마루를 제조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 불황 속에서도 혁신을 거듭하여 전 세계 바닥재 시장의
15%를 차지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
친환경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기업으로 기업의 운영에 있어 친환경을 중시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되는 퀵스텝 마루 등의 제품 역시 친환경을 중시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2020년부터는 그린에너지 생산 업체인 아스파라비와 합작회사
'A&S 에너지
', 'A&U 에너지
'를 설립하며 태양광 발전소와 풍력발전소 등을 자체 보유하고 있는 유니린은 모든 탄소 중립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고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를
42% 줄이고
, 2050년까지 완전한 탄소 중립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
벨기에 유니린사의 퀵스텝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는 신명마루 권혁태 대표는
‘유니린은 지속 가능성과 혁신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친환경 제품을 제공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기업이며
, 이는 신명마루가 퀵스텝 마루를 선택한 큰 이유이기도 하다
.’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