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넷마블은 ‘제2의 나라: Cross Worlds(제2의 나라)’에 신규 지역 ‘별무리 산맥’ 추가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신규 지역 ‘별무리 산맥’은 수호룡의 비밀을 간직한 도시에서 별의 마석을 얻을 수 있는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고대 왕국의 멸망과 수호룡의 비밀 외에도 다양한 반전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보다 넓은 규모의 사냥터를 구성해 이용자들이 더 쾌적하게 사냥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별무리 산맥’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신규 탈 것 ‘오르타 토찌’도 공개된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한 ‘별무리 산맥을 향하여!’ 미션·성장 이벤트에서 신규 지역 확장과 관련된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카오스 필드 ‘사가르타’에 최상위 사냥터인 외곽 지역 4층을 업데이트했다고 덧붙였다.

클래스 레벨 245부터 입장 가능하며, 신규 영혼석과 특산품 모험 기록을 획득할 수 있다.

또 파밍을 통해 더 높은 단계로 스킬 초월이 가능한 ‘고대 마도왕의 연구일지’를 외곽 지역 1-4층에서 획득 가능하도록 변경된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넷마블은 ‘버디 능력치 연속 변경 기능’을 추가해 선호 능력치를 최대 3개까지 선택해 연속으로 능력치 변경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hnr56@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