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07(화)

아침 최저기온 10도...미세먼지 '좋음'

[날씨] 인천, 흐리고 예년보다 포근…낮 최고 22도 내외
<뉴시스> 22일 인천은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리다가 늦은 밤부터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4도, 낮 최고기온은 22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오늘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10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13도, 동구·중구 14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25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24도, 동구·중구 22도, 옹진군 16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7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까지 대체로 흐리겠고, 낮 기온은 20도 이상으로 오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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