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04(토)

일본에서 직접 가져온 재료 본연의 맛과 품질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엄선된 식재료 사용

리조나레 괌 선셋 비치 피크닉. 사진제공: HNM KOREA
리조나레 괌 선셋 비치 피크닉. 사진제공: HNM KOREA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이하 리조나레 괌)에서 '사가노 스시 프라이데이(이하 스시 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리조나레 괌 리브랜딩 1주년을 기념하여 리조나레 괌 내 인기 레스토랑 Sagano(사가노)에서 프리미엄 스시 뷔페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30년 경력의 마스터 셰프 코미네 코이치 셰프가 최상의 테크닉을 펼치면서 정통 스시 요리를 선보인다. 일본에서 직접 가져온 재료 본연의 맛과 품질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엄선된 식 재료를 사용해 가장 신선하고 풍성한 맛의 향연을 준비했다. 최상의 재료로 눈앞에서 만들어지는 신선한 스시의 맛은 입에 넣는 순간 녹아 내린다는 표현이 걸맞다.

눈으로도 즐길 수 있는 튀김 요리와 철판 요리는 즉석에서 조리되는 최상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타코야키, 야키토리, 라멘 등 30가지가 넘는 다양한 일본 요리가 준비되어 있어 괌 내 일식 에서는 볼 수 없는 색다른 미식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리조나레 괌 관계자는 "괌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사가노의 일식요리를 1주년을 기념하여 보다 풍성한 형태로 많은 분들께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스시 프라이데이에 오시는 손님들은 다양하고 맛있는 스시 요리 외에도 아름다운 바다 전망을 감상하며 최상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스시 프라이데이는 사전 예약제로 리조나레 괌 공식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이와함께, 리조나레 괌에서는 오는 6 30일까지 '선셋 비치 피크닉'을 선보인다. 호텔 앞 괌 최고의 선셋 비치에서 하갓냐만의 석양을 바라보며 괌 제철 과일 아보카도, 용과 등을 듬뿍 사용한 타코를 먹거나, 그린 플래시를 볼 수 있는 최적의 시기에 바닷바람이 기분 좋게 불어오는 해변을 산책할 수 있는 괌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액티비티이다.

피크닉 바구니에는 제철 과일을 듬뿍 사용한 과일 타코가 가득 담겨 있다. 6월까지 괌은 건기이기 때문에 습도가 낮아 선명한 일몰을 볼 수 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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