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06(월)
서울시 중구 맘스터치앤컴퍼니 본사에서 열린 ‘맘스터치 가맹점주 금융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식’에서 이진영 맘스터치앤컴퍼니 가맹사업실장(좌)과 전우홍 하나은행 부행장(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맘스터치앤컴퍼니 제공]
서울시 중구 맘스터치앤컴퍼니 본사에서 열린 ‘맘스터치 가맹점주 금융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식’에서 이진영 맘스터치앤컴퍼니 가맹사업실장(좌)과 전우홍 하나은행 부행장(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맘스터치앤컴퍼니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맘스터치는 가맹점에 대한 원활한 금융 지원을 위해 하나은행과 업무 협약을 맺고 맘스터치 가맹점주 및 예비 가맹점주에게 금융 혜택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전국 1400여 개 매장의 맘스터치 가맹점주와 예비창업자가 매장 운영과 창업에 필요한 자금 조달이 필요한 경우 하나은행을 통해 손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기존 및 예비 가맹점주가 하나은행의 ‘프랜차이즈 가맹점 대출’ 이용 시 금리, 수수료 우대부터 맞춤형 금융상품 지원, 금융컨설팅 서비스 등 포괄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창업 초기는 물론 매장 운영 중 자금 조달이 필요한 가맹점주분들이 맞춤형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나은행과 손을 잡았다”면서, “앞으로도 가맹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정책을 확대해 가맹점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aha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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