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05(일)

전문 수공예 및 전선 작업까지 가능한 제품 라인업 확장

좌: 20V MAX 충전 다용도 조각기, 우: 20V MAX 충전 인두기
좌: 20V MAX 충전 다용도 조각기, 우: 20V MAX 충전 인두기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세계 최대 공구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전동공구 및 수작업 공구 브랜드 ‘스탠리’가 전문 수공예부터 정밀한 전선 작업까지 활용도가 높은 새로운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20V MAX 충전 다용도 조각기(SCE030)’와 ‘20V MAX 충전 인두기(SCE040)’ 제품 2종이다.

스탠리 신제품 ‘20V MAX 충전 다용도 조각기(SCE030)’와 ‘20V MAX 충전 인두기(SCE040)’는 우수한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출력, 고효율 성능을 갖춘 ‘FATMAX V20 시리즈’로 출시됐다.

이번 신제품 2종은 배터리와 본체가 분리되는 디자인으로 설계돼 작업의 편의성을 더했다. 본체와 배터리를 잇는 1.2m의 긴 케이블로 작업 공간을 넓게 활용 가능한 것이 장점이며, 우수한 무게 밸런스를 갖춰 오랜 작업 시의 사용자의 신체적 부담을 줄였다. 사용 편의성도 뛰어나다. 두 제품 모두 다이얼 조절 방식으로 작업 중 한 손으로도 신속하고 간편하게 핵심 기능들을 조작할 수 있다.

스탠리 제품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 2종은 스탠리만의 향상된 자체 기술력이 담긴 FATMAX 모터 및 배터리를 적용해 우수한 성능, 사용 편의성, 내구성까지 두루 갖춘 새로운 라인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과 작업에 활용할 수 있는 뛰어난 제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꾸준히 연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