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04(토)
넥슨, ‘프라시아 전기’ 서비스 400일 기념 이벤트 실시
[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넥슨은 ‘프라시아 전기’에 정식 서비스 400일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다음 달 2일까지 접속만 해도 ‘아퀴 성장 초기화 주문서 1개’, ‘희귀 특별한 방어구 강화 주문서’ 등을 제공하는 ‘400일 전야제! 특별한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다음 달 8일까지는 400일 기념 출석 이벤트를 통해 ‘형상/탈것 초월소환 특별 선물(11회)’, ‘빛나는 침식 해제 주문서 선택 상자 2개’ 등의 보상을 선물하며, 접속 일수에 따라 ‘총 400회 소환권’ 사용이 가능하다.

또 넥슨은 오는 24일 혼돈 보스 ‘사령관 아조레트’와 신규 던전 ‘세계의 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소개했다.

‘사령관 아조레트’는 ‘시길’ 지역의 첫 번째 혼돈 보스로, 차원이동을 활용한 순간적인 공격과 함께 모래로 만든 분신을 소환해 추가 광역 기술을 사용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주요 처치 보상으로 ‘전설’ 등급의 무기 파편 및 아퀴룬, ‘영웅’ 등급의 ‘압제자’ 장비 파편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세계의 틈’은 PVP(유저 대 유저)가 불가능해 안전한 환경 속 ‘파밍’의 재미를 극대화한 사냥터로, ‘뒤틀린 대성채’, ‘뒤틀린 백야성’ 지역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용자는 제한 시간 내 사냥을 통해 ‘부활의 증표’, ‘태양의 증표’, ‘파벌 우호도 아이템’ 등 캐릭터 육성에 필요한 각종 재화들을 획득할 수 있으며, 특히 ‘뒤틀린 대성채’ 지역에서는 ‘전설’ 등급의 아퀴룬을 제작할 수 있는 신규 증표 ‘파도세계 증표’ 획득이 가능하다.

‘프라시아 전기’의 400일 기념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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