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06(월)
발렌타인 23년 골든아워 에디션, 면세점 단독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Ballantine’s)이 일상 속 골든아워라는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의미를 지닌 발렌타인 23년 골든아워 시리즈(Ballantine’s 23YO Golden Hour Series)’의 첫 제품인발렌타인 23년 골든아워 에디션(Ballantine’s 23YO Golden Hour Editio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렌타인 23년 골든아워 시리즈’는 발렌타인 브랜드 캠페인의 슬로건인 ‘우리가 깊어지는 시간(Time Well Spent)’에 뿌리를 두고, 인생 속 중요한 순간을 만들어내는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미에서 탄생했다.

골든아워 시리즈는 전 세계 면세점에서만 판매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발렌타인 23년을 다양한 종류의 프렌치 오크 통에서 피니시해 기존의 위스키와는 다른 특별한 반전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이번 출시되는 시리즈의 첫 번째 제품인 ‘발렌타인 23년 골든아워 에디션’은 발렌타인 브랜드 포트폴리오 상 최초로 코냑 캐스크에서 피니시한 제품이다. 발렌타인의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Sandy Hyslop)은 꼼꼼한 수작업을 통해 최고급 프랑스산 오크 캐스크를 선별했다.

발렌타인의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은”이번 ‘발렌타인 23년 골든아워 에디션’은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발렌타인 23년에 특별한 시도를 더 한 제품”이라며, “발렌타인 위스키 역사상 첫 코냑 캐스크를 적용해 한층 더 풍성한 과일향과 달콤함을 선사하는 혁신적인 스카치 위스키로 탄생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달콤한 맛과 풍미를 선호하는 위스키 애호가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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