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04(토)

파세코의 기술력 집약…얇고 가벼우면서도 강력한 화력의 인덕션 선봬

파세코, 신제품 ‘울트라슬림 휴대용 1구 인덕션’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파세코가 ‘울트라슬림 휴대용 1구 인덕션(PSI-A4W)’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신형 노트북만큼 얇은 두께와 혁신적으로 가벼운 무게, 동급 최고 수준의 화력을 자랑한다.

‘파세코 울트라슬림 휴대용 1구 인덕션’은 창문형에어컨 등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오랜 기간 가전을 생산해온 파세코의 노하우를 집약해 만든 제품이다. 두께가 20mm 밖에 되지 않아 접시나 도마처럼 세워서 두거나 서랍 및 작은 틈 사이 등 싱크대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 곳에 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

무게 역시 2.2kg로 이동과 휴대가 간편하다. 이에 식탁이나 아일랜드 조리대 등 보조 공간은 물론 거실, 베란다 등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하기 좋다. 2m의 넉넉한 코드길이와 전용 파우치도 이동성과 휴대성을 높이는데 큰 몫 한다. 따라서 어느 공간이든 뜨겁게 먹어야 제 맛인 음식의 온도를 유지하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세련된 디자인과 2100w의 강력한 화력으로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갖췄다. 우선 화이트 세라믹 글라스를 사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관리가 편하다. 스크래치와 열에 강해 변색 걱정 없이 쉽고 깔끔하게 청소가 가능하다. 최대 출력 2100W는 동급 1구 인덕션과 비교해도 최고 수준이다.

파세코 관계자는 “최근 심미성과 기능을 모두 갖춘 1구 인덕션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며 “가장 얇고, 가볍고, 강력한 인덕션을 목표로 수십년간 혁신적인 종합 가전을 생산해온 노하우를 집약해 만든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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