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대표 이상윤)는 삼성반도체 공장 설립으로 대규모 인규 유입이 예정된 평택시 고덕신도시에 프리미엄 분식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평택고덕신도시점’을 25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스쿨푸드의 평택고덕신도시점은 도보 10분 이내에 제일풍경채, 호반 써밋 등 약 3,700여 세대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있으며, 2026년까지 추가로 아파트 단지가 완공될 예정으로 지속적으로 소비자들과 매장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삼성전자 등 생산라인 인력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2030세대 인구 유입이 이미 대규모로 이뤄지고 있어 젊은 세대에 인기가 많은 분식 프랜차이즈인 스쿨푸드에 대한 높은 수요가 기대된다.

이와 함께 스쿨푸드는 이번 평택고덕신도시점 오픈을 맞아 이용 고객들을 위해 오늘부터 28일까지 매일 선착순 구매 고객 50명에게 고급 트라이탄 텀블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오픈한 스쿨푸드 평택고덕신도시점은 배달 전문 매장으로 창업 비용이 가장 저렴한 배달 미니형 모델로, 5,000만 원 이하의 금액으로 창업이 가능해 창업에 대한 부담이 적다.

스쿨푸드 관계자는 “대규모 인규 유입과 2030세대의 높은 수요가 예정되어 있는 평택고덕신도시에 신규 매장 오픈과 함께 적극적인 매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며 “이번에 오픈하는 평택고덕신도시점에서 스쿨푸드 대표 메뉴인 각종 마리와 콜라보 신메뉴인 틈새시리즈 2종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기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스쿨푸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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