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04(토)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으로 환경보호 중요성 및 실천 방법 전해

서울 도붕구에 위치한 솔샘유치원생들이 교원그룹‘웰스 아이클린 캠페인’ 참여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서울 도붕구에 위치한 솔샘유치원생들이 교원그룹‘웰스 아이클린 캠페인’ 참여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교원그룹(회장 장평순)은 아이들이 지구환경을 배려하는 생활습관을 키울 수 있도록 ‘웰스 아이클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웰스 아이클린 캠페인’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연극,율동, 미술활동을 활용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생활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원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는 종로구에 위치한 세검정유치원과 도봉구 솔샘유치원을 방문해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아이들이 좋아하는 인형극에 미세먼지의 유해성, 자연의 소중함을 전하는 메시지를 담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래와 율동을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이외 공기정화식물로 액자를 만드는 아트클래스와 마술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미래를 살아가는 아이들이 작은 실천으로 직접 지구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돕고자 매년 웰스 아이클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아이들에게 환경을 위한 생활 습관 변화의 필요성과 실천 방안을 알릴 수 있도록 캠페인을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원그룹은 웰스 아이클린 캠페인 외 아동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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