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05(일)
[G마켓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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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G마켓은 연중 최대 할인행사 '빅스마일데이'를 앞두고 5월 2일부터 한달간 신규회원을 대상으로 연회비를 80% 대폭 인하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연회비의 3배에 달하는 스마일캐시를 지급하고 멤버십 1년 무료 연장 혜택도 추가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빅스마일데이에 맞춰 고객 유입이 집중될 것으로 보고 신규 멤버십 회원 확보를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연회비 4,900원을 결제하고 가입하면, G마켓과 옥션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스마일캐시를 최대 1만원 지급한다. 또한, 연회비 결제 시 G마켓의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인 ‘스마일카드’를 사용하면 추가 스마일캐시 4,900원도 지급한다.

멤버십 1년 무료 연장 혜택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중 4,900원을 내고 멤버십을 가입한 고객이라면, 그 다음 1년은 연회비 없이 유니버스 클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4,900원으로 2년 동안 멤버십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

그 외에도 G마켓은 5월 빅스마일데이를 통해 멤버십 전용 파격 특가딜을 열고 멤버십 회원에게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G마켓 관계자는 “신규 멤버십 회원을 확보하기 위해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며 “혜택을 잘 활용하면 연회비 이상의 혜택을 누리는 수준을 넘어, 가입하는 것이 돈을 버는 셈인 혜택들을 구성한 만큼,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aha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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