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6.21(금)

헤이딜러, 6월 중고차 시세 분석 결과 발표

불경기가 중고차 시세에도 영향 “쉐보레 제외 시세 하락”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내차팔기 서비스 헤이딜러가 6월 중고차 시세 분석 결과를 5일 발표했다.

헤이딜러에 따르면, 쉐보레 브랜드의 중고차 시세가 전월 대비 특히 상승했다. 쉐보레의 더 넥스트 스파크 2018년형 모델이 5.0% 상승했고, 올 뉴 말리부 모델은 4.8% 상승했다.

쉐보레를 제외한 다른 브랜드의 중고차는 시세가 하락했다. 그나마 아우디 A6(C7)와 아반떼 AD가 각각 1.4% 상승했고, BMW 5시리즈(G30) 모델도 0.1% 상승했다고 헤이딜러 측은 설명했다.

헤이딜러 관계자는 “2분기는 전통적인 중고차 시장 성수기임에도, 지난 5월에만 시세가 반짝 상승하고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다”며, “불경기가 중고차 시세에 드러나고 있다”고 밝혔다.

헤이딜러가 발표한 이번 자료는 올해 5월 한 달 동안 헤이딜러에서 경매가 진행된 2018년형 중고차 중 주행 거리 10만km 미만 차량을 대상으로 분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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