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6.21(금)
KBO 야구카드 [세븐일레븐 제공]
KBO 야구카드 [세븐일레븐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세븐일레븐이 오는 12일 국내 야구팬들을 겨냥해 ‘KBO 프로야구 콜렉션카드’를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최근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 카드 수집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한 세븐일레븐의 야심찬 기획이다.

올해 KBO 리그는 285경기 만에 400만 관중을 돌파하며 명실상부 국민 스포츠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발맞춰 세븐일레븐은 KBO 리그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는 특별한 스포츠 카드를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KBO 프로야구 콜렉션카드’는 ‘롯데 자이언츠’, ‘두산 베어스’, ‘한화 이글스’ 등 10개 구단에서 활약하는 총 140명의 선수들을 포함하며, 특히 ‘류현진’, ‘추신수’, ‘전준우’ 등 국내 최고 기량을 가진 선수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야구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9월 업계 단독으로 ‘K리그 파니니 카드’를 출시하며 스포츠 카드 마케팅의 선두주자로 나섰다. ‘파니니 카드’는 축구계의 ‘포켓몬 카드’로 불리며 축구팬들 사이에서 필수 수집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서는 그동안 판매처가 한정적이었으나 세븐일레븐의 적극적인 마케팅과 편의점을 통한 유통망을 통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파니니카드’, ‘KBL(한국농구연맹)’, ‘KOVO(한국배구연맹)’ 선수 카드 등 다양한 스포츠 카드를 선보이며 현재까지 총 350만 팩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공은 세븐일레븐을 스포츠 카드 수집 문화의 대중화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KBO 프로야구 콜렉션카드’는 레전드 선수들의 카드도 랜덤으로 포함되어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승엽’, ‘이종범’, ‘박용택’ 등 10명의 레전드 선수 카드가 포함되어 있으며, 홀로그램 카드와 친필 사인 카드도 랜덤으로 구성되어 있어 팬들에게 특별한 행운을 선사한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상품 출시를 통해 국내 야구 팬문화가 더욱 성숙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연령대의 폭넓은 팬층을 보유한 KBO 리그의 특성상, 많은 고객이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오동근 세븐일레븐 생활서비스팀 MD는 “스포츠 카드 판매는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것에서 벗어나 스포츠 마케팅의 한 수단으로 국내 스포츠 산업 발전과 인기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다”며 “세븐일레븐은 앞으로도 편의점을 넘어서 새로운 트렌드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고객들에게 가장 가까운 공간이 되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aha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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